지구 속에 또 다른 지구가 있을까?
2009년 7월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한 ‘지구공동설’이 방송 직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구 공동설’이란 지구 속에 또 하나의 지구, 즉 신인류가 살고 있다는 것. 북극 또는 남극에는 또 다른 지구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으며 이는 20세기 초 몇몇 과학자들의 주장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됐다.
특히 이들은 북극의 극지방으로 갈수록 바닷물이 짜지 않고 민물로 이뤄져있으며 온난대 기후가 형성돼 북극곰을 비롯한 여러 동물들과 심지어 모기까지 살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구 공동설’을 반대하는 과학자들은 바닷물과 빙하가 짜지 않은 이유는 하늘에서 내린 눈이 언 것으로 염분이 포함돼 있더라도 태양에 의해 증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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