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5

아틀란티스, 레무리아 및 무대륙 : 실재했나?

아틀란티스, 레무리아 및 무대륙 : 실재했나?


아틀란티스 대륙


  여기에 플라톤으로 부터 인용된 텍스트가 있다 :

  "그것에 관해 옛날에 당신의 국가가 어떻게 강력한 군대로 끝까지 버텼는지 우리의 기록에 관련된다. 그들은 대서양에 먼지점에서 시작하여, 유럽전체와 아시아를 공격하기위해 무례하게 진군해오고 있었다. 그 시대에 항행할수 있었던 바다로 ;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라 말하는 것으로 당신들 그리스인이 부르는 어귀의 앞으로 향하여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친것보다 더 컷던 섬이 놓였다 ; 그리고 그시대의 여행자들에게 그것에서 다른 섬까지 그리고 실제 바다를 포함한 그것의 맞은편에 전체 대륙까지 횡단하는 것이 가능했다. 우리는 말한 어귀 안에 놓인 여기에 있으나 명백히 좁은 입구가 있는 항구이다 ; 그러나 저쪽에는 실제 대양이 있으며 그것을 둘러싼 땅은 가장 완전하고 진실한 의미로 가장 정확하게 대륙이라 불려질 것이다. 이 아틀란티스의 섬에 위대하고 놀라운 권력의 왕들의 연합이 존재했는데, 모든 섬들과 또한 많은 다른 섬들 및 그 대륙의 부분들을 지배했다 (Timaeus 24e-25a, R. G. Bury 번역 (Loeb Classical Library)."

  이러한 아틀란티스에 대한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 아틀란티스가 플라톤의 Timaeus에서 오래전에 침몰되었다고 말해지지만, 바다[아틀란티스가 헤라클레스의 기둥(지브롤터 해협)을 넘어 있다는 곳]는 진창 때문에 통행할수 없었다고 말해진다. 다른 어디에도 이것의 어떤 기록도 있지 않은 듯하여 확실히 현재 그 사건은 없다.

* 플라톤이 인용한 이야기는 이집트에서 그것을 들었던 솔론(Solon)으로부터라고 말해진다. 만일 이집트가 아틀란티스의 지식이 있었다면, 어떤 고고학자도 왜 이집트에서 그런것의 증거 또는 상형문자도 발견할수 없었던가? 고고학적으로 이집트는 오랜시간동안 썩잘 파악되었다. 그래서 전혀 없으며, 스핑크스 아래에 기록에 대한 에드가 케이시의 채널링된 메시지는 그런 장소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 학자들은 이집트인들이 고대에 알았던 것을 훌륭하게 이해하여 아틀란티스는 그들이 알았던 어떤것이 아니었다.

  * 에드가 케이시의 채널링된 정보, 채널링, 위조된 고대 텍스트, 그리고 상당한 억측을 말한것이 아틀란티스와 그 사회의 유일한 증거 인듯하다. 케이시, 블라바츠키, 데이빗 차일드레스와 다른 이들은 그들의 주장을 지지하기위해 영혼, 오역, 모호한 추측, 노골적인 거짓말 그리고 위조된 문서에서 메시지에 상당히 의존적이다. 만일 그런 거대한 문명이 존재했었다면, 사람들은 더 신뢰할수 있는 증거를 기대할것이다. 

* Critias는 아틀란티스의 매우 정확한 묘사를 밝히는데, 그것은 기본적으로 섬이었으며 땅과 물의 번갈은 동심원이 있었다. 그런 독특한 형상으로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큰 그런 대륙이 침몰했다면 후대에 거론될 파도 밑에 다른 땅의 형성에 의해 입증되므로 지금쯤은 발견되었을 것이다. 대서양에서 동심원 지층도 전혀 없으며, 확실히 2개의 나라를 합친 크기도 없다.

* 여기에 기술적으로 발전되었다는 아틀란티스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곤란한 토막뉴스가 있다. Timaeus와 Critias 양쪽에서, 발전된 과학기술의 언급이 전혀 없다. 플라톤의 아틀란티스가 실제였을지라도, 그는 그들에게 피라미드(거론한 이집트가 이치에 맞을 것)에 대한 신뢰를 주지도 않으며, 레이저, 비행기계 또는 거석건축물까지 기인한다고 하지 않는다.

* 아틀란티스가 트로이(Troy : 실제로 발견된것)처럼 고대 텍스트(플라톤 언급)에서 언급되었으나, 아틀란티스가 실제였다는 훌륭한 증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 많은 수의 물속 유물이 발견되어 아틀란티스로 인용되었다. 카리브해의 비미니 로드(Bimini Road)와 같은 일본의 요나구니(Yonaguni) 피라미드는 자연적 지층이라 증명되었다.

무대륙과 레무리아 대륙


  현재 한마디 말하자면, 태평양 권역의 이쪽에 실제로 4개(Sundaland, Mauritia, Zealandia, 및 Kerguelen Plateau)의 물속의 대륙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무 또는 레무리아가 아니다.

  명칭 레무리아는 여우원숭이가 왜 다른 곳이 아닌 마다가스카르와 인도에서 발견되는지를 설명하기위해 1800년대 말에 동물학자 Phillip Sclater로 발생했다. 이것을 설명하기위해, 그는 그때까지 해저에 침몰했어야 했던 인도부터 마다가스카르까지 뻗은 대륙 또는 광대한 땅을 제안했다.

  "이것은 실제로 내자신의 생각이었는데, 마다가스카르의 포유류로 1864년에 쓴, 이전에 인도양 층의 일부를 차지했으며 현재 매우 널리 흩어져있는 여우원숭이의 고향에 해당했음에 틀림없는 그 고대 땅의 명칭 레무리아를 제안했을 때이다. 그러나 내가 과거에 언급했던 아프리카를 지나서 마다가스카르와 앤틸리스 제도의 이전 대륙연결의 가설과 이 이론을 조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가리킬 필요는 없다."

  앞서 언급한데로, 이것은 실제로는 마다가스카르와 인도가 연결되었으며 그것은 거대한 대륙 Mauritia라 불리는 것으로 진실의 유형이었다. 그러나 거대한 레무리아 존재보다 오히려 그것은 과학자들에 의해 2개가 서로 가까웠을때 인도와 마다가스카르 사이에 땅의 작은 일부였다고 믿어진다. 판구조론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던 시기에 더 큰 레무리아는 정확히 동물학자에 의한 추측이었다. 그 구조론 후에 레무리아가 쓸모없다는 것이 알려진다. 그래서 레무리아는 폐기되어야 한다. 주장된 레무리아 사회와 대륙의 유일한 증거는 비(非)실재하는 고대 텍스트 또는 채널링이며, 아틀란티스처럼 레무리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The only proof of the alleged Lemuria society and continent are non-existent ancient texts or channeling, it’s safe to assume that like Atlantis, Lemuria does not exist).

   "L. Sprague de Camp에 따르면, 블라바츠키의 레무리아 개념은 잃어버린 대륙의 주제에 관해 다른 동시대의 작가들에 의해 영향받았는데, 특히, 이그나티우스 도넬리(Ignatius L. Donnelly), 미국 컬트지도자 Thomas Lake Harris 및 프랑스 작가 Louis Jacolliot였다."


  무대륙(Mu)은 신부 Charles Étienne Brasseur de Bourbourg라는 카톨릭 교회 관계자의 작품으로 유래한듯 하다. 그는 남아메리카를 여행하며 마야유적을 방문했다고 말해진다. 거기서 그의 경험을 통하여, 또는 다녀와서 조차, 마야 상형문자를 찾아내어 판독하기를 시도했다. 그는 처음에 그것을 대서양에 아틀란티스, 그리고 태평양에 무/레무리아의 것이라고 본듯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가 마야 탄생으로 아틀란티스의 믿음을 제공한다고 언급한 것이다.

  사실상, Mu는 Augustus Le Plongeon와 제임스 처치워드(James Churchward)에서 나온듯하다. Brasseur de Bourbourg의 발자취에서 후에 Le Plongeon은 이집트가 마야문명에서 기원했다는 틀린 주장을 했다. 그는 마야언어의 번역을 도와줄 어떤것도 결코 발견하지 못했으나, 어쨋든 마야작품을 해석한 후에 외견상 이결론에 이르렀다. 그가 단어 Mu, 또는 "Moo"를 사용했을지라도, 마야와 다른 남아메리카에 영향을 준 어떤 "최고 문명"의 증거는 전혀 없지만 그는 다른 장소 이상으로 Mu를 아틀란티스와 관련시킨듯 하다.

  어쨋든간에 신중한 학자들은 Le Plongeon의 이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Augustus Le Plongeon이라는 광범위하게 마야를 연구한 가장초기의 인물은 말썽부리는 괴짜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거의 모든 마야어 학자들에 의해 20세기 초두이래 무시당했다. 그는 유카탄에서 작업하며 상당한 시간을 소비했으나 마야가 세계문명의 기초를 세웠다는 그의 이론은 학계에서 옹호를 받지 못했다."

  제임스 처치워드는 Le Plongeon의 동료였다. 그는 태평양에 Mu를 관련시킨 사람이었다. 그는 Mu라 불린 태평양 대륙의 증거로 상상의 나아칼 비문을 언급한다. 처치워드와 블라바츠키는 이 상상의 대륙에 관하여 본질적으로 같은 기본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 아리안족의 "지배자 민족(master race)"의 아이디어는 무/레무리아 대륙에 나타난다.

  에드가 케이시 또는 다른 "초능력자"에 의해 채널링으로 얻었다는 무/레무리아 대륙의 증거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틀란티스, 무/레무리아 대륙에 대한 물질적 증거는 전혀 없다.
 
  이것에 관한 유일한 고대 증거는 플라톤이며 그는 아틀란티스를 지어내어 사용했다. 발전된 외계인, 아리안 아틀린티스인, 또는 아리안 무-레무리안인은 전부 도넬리(Donnelly)와 그의 지적 후배들의 창작이었다 (The only ancient evidence for any of this is Plato, and he used Atlantis fictitiously. All of the advanced aliens, Aryan Atlanteans, or Aryan Mu-Lemurians were all an invention of Donnelly and his intellectual descendents).  

  이 장소들의 주민이 "전초지"로 세계의 토착민의 거석유적지를 만들었던 모든 "발전된 백인/아리안족"이었다는 주장과, 또한 이런 이론들에서 일어난 신지학과 대학살의 나찌즘의 인종차별주의자 사상을 고려할때, 점점 매력적이지 않게 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When one also considers the claims that the inhabitants of these places were all “advanced white/Aryan” who created the megalithic sites of the natives of the world as “outposts;” and the racist ideologies of Theosophy and genocidal Nazism that also spring from these theories, one has to admit the idea of Atlantis, Mu and Lemuria become less and less attractive).



악마의 성경, 코덱스 기가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2009.07.26
악마의 성경, 코덱스 기가스



코덱스 기가스는 세계에 현존하는
가장 방대한 미스테리 중세 필사본이다.
이 필사본은 내부에 한 페이지 가득 악마의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미스테리 악마의 성서라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코덱스 기가스는 ​수도원 규율을 어기고 독방에 갇힌 한 수도사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알려진다.
그는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한 방법으로 단 하루만에 세상의 모든 지식이 담긴 책을 만들어 수도원의 영광을 높이려고 하였다.
​하지만 하루가 채 가기도 전에 자신 혼자의 힘으로는 책을 만드는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느꼈고,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도움을 청했고, 악마는 수도승을 도와 책을 완성한다.



수도승은 악마의 도움으로 코덱스 기가스를 완성하였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악마의 모습을 책에 새겨넣었다.
이런 전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덱스 기가스는 어떤 금서 목록에도 오르지 않았고 지금도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

코덱스 기가스는 수도원을 거치고 거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떤 루돌프2세의 소장품이 된다.
하지만 종교의 박해와 종교전쟁 등 여러 사건을 거치며 사람들의 손을 타게 되었고
1648년 스웨덴 크리스티나 여왕의 전리품으로 약탈당하고 왕립 도서관에 소장하게 된다.


이후 1970년 뉴욕과 베를린에서 전시되었다가,
2007년 9월 24일 체코 프라하의 국립 도서관에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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